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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11(토) 극단 떼아뜨르 고도[내사랑 하이옌]
제 15회 산골공연예술잔치 셋째 날 두번째 공연 (폐막 작품)
8월 11일(토) 극단 떼아뜨르 고도 [내사랑 하이옌] / 저녁 8시 40분 / 자계예술촌 소극장

이 작품에서 완벽한 인간상은 없다. 그저 표류하는 인간군들의 삶이 있을 뿐이며, 고귀하고 절대적인 삶의 형식이 존재하지 않는 현대의 희극적인 삶을 풍자하고 있다. 그 희극적 삶의 중심에 영천이 있다. 다른 인물들과 달리 그는 순수한 결혼관을 가지고 있고 하이옌에 대한 사랑도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순수함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자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되고 만다. 결국 현실에 굴복하고 마는 그는 가장 아이러니한 인물이다. 이 땅에 미만하고 있는 이기주의적 인간상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서로를 이용하고 선동하며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작금의 세태. 우리는 행복을 이야기하기 전에 진정으로 우린 서로가 사랑하고 아끼며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작성자 jagyeart
작성일자 2018-07-30
조회수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