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산골공연예술잔치 첫 날, 두번 째 공연  극단 초인 [선녀와 나무꾼]
2016년 8월 12일 저녁 8시 10분 / 자계예술촌 야외무대
작/연출: 박정의  출연: 이상희, 오민정, 마광현, 김태완, 김영건  스텝: 이보람
 
무용과 마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배우들의 움직임, 그 어떤 말보다 진실하고 강렬한 언어가 되어 한국적인 것과 외국적인 것의 경계를 허물고 가장 보편적이며 진정성 있는 무대 언어를 표현하는 초인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