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계 예술촌 레지던시 오픈 스튜디오로.
첫번째 팀이 결성 되었습니다.
 
변영진 작/연출
 
이야기 동물원. <가제> 이라는 작품 입니다.
 
앞을 못 보는 이선과 그의 가족들의 벼랑 끝 삶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살아갈만한 세상인가?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앞을 보지 못하지만 자기 삶에 만족하는 누나와
앞을 보고 살지만 자기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가족들의 삶을 통해서 과연 우리들은 어떠한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이선 ㅡ 장녀 , 조옥형배우
지수 ㅡ 차녀 , 이정미배우
기웅 ㅡ 장남 , 최병윤배우
기차 ㅡ 막내 , 김관순배우
대철 ㅡ 기차의친구, 오창섭배우
예지 ㅡ 기웅의 여자, 박선옥배우
권집사 ㅡ 손종화배우
 
6월 - 1차 초고 완성
7월 - 케스팅 및 테이블 회의
8월 9월 10월 - 연습
10월 말 , 11월 초 - 공연 예정.
 
이렇게 1차 회의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