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연극배우를 위한 [움직임 워크숍] 
 
▶ Session1 [움직임 분석과 케릭터 구축] 2015. 8, 21 ~ 23 ( 8시간&#10005;3일 = 24시간 ) 
&nbsp; &nbsp; 안내자 : 김용선 <극단 `팜시어터` 대표> 
 
Session1은 프랑스 자끄르꼭 교수법으로 움직임 분석을 통한 무대 위 배우의 신체를 만드는 훈련과정과 케릭터 구축을 목적으로 합니다. 
배우는 일상의 신체와 무대 위의 신체 상태를 엄격히 구분하고 인식 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신체를 무대에 설 수 있는 배우의 신체로 탈바꿈해야만 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고 준비된 신체로 훈련할 수 있는 훈련 방법을 구축하고, 케릭터 라는 전신가면을 무대 위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케릭터 창조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이를 창작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작품 창작시간을 통해 연기에 접목하고 실현 시키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번 워크숍에서는 배우의 신체를 확립하고 연기의 기초를 재구축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session 1 내용 
-움직임 분석 : 20가지 움직임. 
-신체의 `긴장에 6단계` 
-무대 위 `반응의 7단계` 
-배우의 존재성 확립을 위한 `판의 균형` 
-즉흥연기와 작품창작 
 
▶ Session2 [배우를 위한 동작 심리] 2015. 8, 24 ~ 26 ( 8시간&#10005;3일 = 24시간 ) 
&nbsp; &nbsp; 안내자 : 박선영 <미국공인춤동작치료사, 현)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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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은 온 몸으로 인간의 감정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합니다. &nbsp;이 표현을 관객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기 몸이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nbsp; &nbsp; 
Session2는 자기표현을 위한 인간의 움직임 원리를 배우고 탐색하는 경험과정입니다. 
동작 분석법을 창안하여 움직임 훈련의 기본적인 개념을 제시한 루돌프 라반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무대와 일상에서 자기 몸이 어떤 표현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자기 움직임 스타일과 특징, 그리고 장점을 탐색하고, 다양한 움직임 실험을 하게 됩니다. 이 워크숍은 예술가들의 움직임과 심리 표현을 도와주기 위해 미국에서 만들어졌으며, 국립극단 신입단원을 위한 훈련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이 집중적인 훈련은 각 참가자를 위해 세심하게 진행되며, 공연자의 자유로운 표현을 지지하는 따뜻한 공간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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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sion 2 내용 
-몸 : 제스처와 포스처, 페기 해크니의 인간의 움직임 발달&nbsp;6단계, 신체 태도와 역할. 
-공간 : 키네스피어, 경계, 선과 면, 내가 주로 사용하는 공간과 관계. 
-에포트 : 자기 마음을 외부로 표현하는 4가지 요소. 
-5리듬 : 흐름, 스타카토, 혼돈, 영혼의 노래, 침묵의 춤 
 
▶ Session3 [전통연희에서 찾아 본 움직임 원리] 2015. 8, 27 ~ 29 ( 8시간&#10005;3일 = 24시간 ) 
&nbsp; &nbsp; 안내자 : 박창호 <자계예술촌 예술감독/극단 터 상임연출> 
 
Session3은 고성오광대 문둥북춤을 기본 텍스트로 합니다. 그러나 그 춤을 배우고 익히고자 하는 시간은 아닙니다. 
고성오광대 춤 중에서 일정한 이야기 흐름을 보이는 문둥북춤에 움직임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시켜가는 것으로 자신만의 문둥북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 과정은 무대 위에서 자기 배역과 역할에 맞는 자기만의 움직임을 만드는 방법 찾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워크숍은 약 30여 년 동안 탈을 쓰고 다양한 배역춤을 추고 있는 자계예술촌의 예술감독인 박창호가 탈과 만났던 지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며 연극배우에게 자기 역할을 창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하였습니다. 
 
★ session 3 내용 
-탈과의 교감 
-움직임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기본 요소 
-배우와 공간과의 관계, 만남, 접촉, 반응 
-다양한 오브제 또는 시각적 이미지와 상응하는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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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배우를 위한 몸짓, 몸씀과 관련된 3 Session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2015년 8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여 중간 휴식 시간을 제외한 하루 8시간씩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는 2015년 8월 20일 오후 8시까지 자계예술촌에 들어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오리엔테이션 및 숙소 안내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워크숍이 끝나는 29일 저녁 7시까지 모든 진행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참가자격은 최소한 배우 경력 3년 이상인 현역 활동가이며, 실속 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참가대상자를 12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정 1순위는 3 Session 모두 참가자, 경력을 우선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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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서 &nbsp;▶ 자계예술촌 작업실게시판 (본 게시판) 참고바랍니다.  
※ Session3에 참가하고자 하나, 고성오광대 문둥북춤을 못 추는 분을 위해 22일부터 저녁 식사 후 약 2시간씩 강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Session3이 시작되는27일까지는 문둥북춤을 몸으로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끝으로, 참가비는 Session별로 
각 50,000원이고, 3 Session 모두 참가자는 120,000원입니다. 
보다 자세한 준비물, 진행 일정과 관련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 문의 자계예술촌 <A href="mailto:teofriend@hanmail.net"><INS style="text-underline: #0000ff single">teofriend@hanmail.net</INS></A> 043 743 0004 F) 043 743 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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