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ul>
 <dt>전쟁없는 평화세상을 
 그리는 작업을. 
 <dt>&nbsp; 
 <dt>이름없는공연과의 한두차례 작업경험이 
 있는 분들은 설명의 과정을 반복없이 
 <dt>이 작업의 가야할 길과 그 방식의 답을 구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dt>전쟁없는 평화세상을 그리는 작업. 
 
 <dt>일단 그렇게 작업의 테두리를 구축하고 
 
 <dt>그안에 네 개의 사건을 관통하는 화두를 
 &nbsp;너무확대시키지 않고 깊이있게 정리하고 
 <dt>그에 걸맞는 인물을 찾아서 그의 생각과 
 행동을 만들어내면 될 것입니다. 
 <dt>&nbsp; 
 <dt>평화세상이란 단어에 구체적인 생명을 줄 
 수 있는 것은 
 <dt>그 어휘에 대한 근접할 수 없는 경건함과 
 처절한 그리움을 전제로 합니다. 
 <dt>흔히 연극이나 예술이란 미명하에 손쉽게 
 기술적인 면에 편중해서 표현을 찾는 관습을 버리고 
 
 <dt>스스로 자정하며 진정성을 찾아가면서 전쟁 
 없는 그리고 평화세상에 대한 
 <dt>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찾아내는 작업입니다. 
 
 <dt>&nbsp; 
 <dt>아직 제시된 네가지사건의 시간과 공간안에 
 깊이 경험하지 못하엿으므로 
 <dt>눈앞에 다가오는 영혼들과의 만남이 이뤄지지 
 못한 분도 있겠지만 
 <dt>7월초 두 번째 작업미팅은 그들과의 만남을 
 위한 다가감을 노력해보려합니다. 
 <dt>시공을 겹치고 차원을 중복시켜보는 노력으로 
 
 <dt>먼저간 아름다운사람들이 지그의 우리에게 
 들려주고싶어하는이야기도 
 <dt>들을 수 있을 겁니다. 
 <dt>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금 이시기 
 우리가 연극이란 핑계로 
 <dt>자신을 용기내서 해야할 삶의 방식도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dt>&nbsp; 
 <dt>전쟁없는 평화세상을 그리는 작업이 답이 
 된다는 것은 
 <dt>이 작업이 인간은 왜 전쟁을 하게되는가 
 하는 이유에 분석이나 
 <dt>인간은전쟁속에서 얼마나 나약하고 악해질 
 수 있는가를 찾아보자거나 
 <dt>그럴수밖에 없는 인간의 정체성,그리고 
 그인간성에 대한 이해 등의 얘기를 
 <dt>하기위한 작업은 되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dt>다만 작업자들의 인생과 경험 그리고 경험 
 연륜등에 따라서 
 <dt>각기의 질문과 답을 얻은 과정으로 그 이야기들을 
 과정으로 거쳐낸후에 
 <dt>스스로의 자발적 결론으로 
 <dt>전쟁없는 평화세상을 찬성하고 
 <dt>그것을위해 그리며 행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dt>하나하나 가기의 관점과 시점의 크기만큼에서 
 
 <dt>이뤄지면 그것이 공연이란 모습으로 형상화 
 될 것입니다. 
 <dt>&nbsp; 
 <dt>2016년 6월 22일 수요일오전 
 11:34:14 &nbsp;예기 
 <dt>....... 
</dt></ul><ins></ins><del></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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